안녕하세요 김생산입니다. 최근에 교대근무일지 포스팅이 없어서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오늘은 현재 화학물질이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전문적인 소견이 아닌 본인이 느낀 이야기뿐입니다 ^-^ 일단 저는 화학공장에서 근무 중이며 2차 전지 관련 공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대략 다루는 물질은 리튬, 망간, 코발트 등등 여러 가지 화학물질을 다루고 있습니다. (지극히 본인의 개인적은 이야기입니다.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건강 길게 살아온 인생은 아니지만 군대에서도 느껴 본 적 없는 건강에 대한 걱정을 이 회사에 오면서 처음 해봤습니다. 건강에 무지했던 저가 영양제를 찾아먹게 되었으니까요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본인의 안전이죠 저는 화학물질에 관하여 무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