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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빡친 김생산입니다 마지막 여드름 피부 글을 보니 2020 11월 글이네요 거의 딱 1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꾸준히 2일에 한 알 4일에 한알 일주일에 한알 한알 줄여나가며 적당한 피부로 살아가고 있었으나 최근 다시 돌아온 겨울 때문인지 다시 피부가 뒤집히기 시작해서 이소티논 복용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 끝도 없는 굴레에 빠져서 허망합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약혐 주의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뒤로 가십 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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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현재 상태입니다.
어?ㅋㅋ 생각보다 괜찮은데?라고 생각하시는 여러분들.. 저도 피부가 뒤집히는 경험을 한두 번 한 게 아닙니다 그건 여드름 피부 생존기 게시물들을 통해 심했던 시절을 다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런 붉으스름한 곳에서 여드름이 올라오려는 조짐들이 보입니다.. 여드름 방구석 존문 가인 저는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올라오기 전에 사전에 방지하고자 다시 이소티논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게시물을 끝으로 간간히 올라올 때 먹었고 지금처럼 다시 먹을 줄은 몰랐네요
뭐 그래도 일 년 가까이 피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소티논 덕분에 줄었던 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관리도 전보다 대충대충 하게 되기도 했고요 하여튼 간에 다시 복용을 해보고 또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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