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치 중의 참치 김생산입니다. 일단 저는 생산직 입사 8개월 차 아직까지도 막내를 맡고 있습니다. 생산직, 현장직이라고 하면은 텃세가 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들 하게 될 겁니다. 오늘은 텃세나 짬에 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저의 경험담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텃세? 텃세라기보다는 신입사원이라고 관심을 크게 가지지 않는 거 같습니다. 저희 공장은 노동강도가 센 편이라서 입사 후 일주일 안에 관두는 신입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단 현장에서는 신입이 오면은 크게 정을 주려고 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저희만 그럴 수도 있지만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은 많은 현장직들이 입사 초기에는 정을 안주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잘..